레이더M M-PRINT GFW CITYLIFE LUXMEN 매경이코노미 MBN골드 MBN 매일경제
로그인|회원가입 |시청자 게시판
종목검색
  • 종목검색
  • 통합검색

헤드라인

광고
프로그램 바로가기
프로그램 바로가기 닫기
가나다순 카테고리순
> 뉴스 > 기사
기사목록|||글자크기 
전국 아파트 전셋값 5년 6개월 만에 최대 상승
기사입력 2020-10-22 14:14
  • 기사
  • 나도 한마디
공유하기 
[자료 = 한국감정원]
전세가 상승이 지방으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지난주에는 세종시와 대전, 울산 정도만 전세가 상승폭이 0.25% 이상이었는데, 이번주에는 인천과 강원도, 충남, 충북 등의 지역이 0.25%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세종과 울산의 전세가 상승폭은 아예 0.5%를 넘겼다.


2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0월 3주(10월 1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5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올랐다.

서울은 0.08% 올라 전주 상승폭을 유지한 반면, 수도권(0.16%→0.21%)과 지방(0.16%→0.21%)은 상승폭이 커졌다.


시도별로는 세종(1.26%), 울산(0.50%), 인천(0.39%), 충북(0.36%), 충남(0.28%), 강원(0.27%), 경기(0.24%), 대전(0.24%), 대구(0.22%) 등은 상승했고 최근 몇주간 보합세를 보인 제주는 이번 주에도 0.00%로 집계됐다.


서울은 저금리 장기화로 유동성 확대 영향이 있는 가운데, 거주요건 강화와 갱신청구권 시행 등으로 매물부족 지속되고 있다.

교육·교통시설이 양호해 가을이사철 수요가 높은 지역과 역세권, 직주근접 지역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매물 부족 현상을 보이는 강남에서 송파구(0.11%)는 선호 지역인 잠실동 (준)신축 위주로, 강남구(0.10%)는 교육환경 양호한 대치·도곡동 (준)신축 위주로 신고가를 갱신했다.

서초구(0.10%)는 잠원동 위주로, 강동구(0.10%)는 명일·암사동 역세권 위주로 올랐다.

이외에 동작구(0.09%)·영등포구(0.08%)·양천구(0.08%)도 0.1%에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다.


강북에서는 노원구(0.10%)·용산구(0.10%)·성북구(0.09%)·마포구(0.06%)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주 0.23% 올랐던 인천은 중구를 제외한 모든 구에서 전세수요가 늘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연수구(0.94%)는 주거환경 양호한 송도국제도시 위주로, 서구(0.36%)는 청라지구와 인근 신축 위주로, 미추홀구(0.36%)는 용현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경기에서는 고양 덕양구(0.47%)·용인 수지구(0.45%)·수원 권선구(0.39%) 등이 오른 반면 파주(-0.08%)·여주시(-0.02%)는 하락세가 이어졌다.


지방의 아파트 전셋값은 7년 6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5대광역시와 8개도는 각각 0.23%, 0.17%씩 올랐고 세종은 1.26% 상승해 4주째 1%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울산의 경우 남구(0.56%)·동구(0.49%)·북구(0.49%) 등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대전에서는 서구(0.28%)·중구(0.26%)·대덕구(0.26%)가 0.25%가 넘게 올랐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0.01%→0.01%)은 전주 상승폭을 유지했고 수도권(0.07%→0.09%)과 지방(0.11%→0.14%)은 상승폭이 커졌다.


시도별로는 울산(0.27%), 대구(0.26%), 세종(0.25%), 부산(0.23%), 대전(0.23%), 강원(0.19%), 경기(0.14%), 충남(0.14%), 인천(0.12%)등은 상승한 반면 제주(-0.01%)는 하락했다.


서울은 7.10대책 이후 대체적으로 매수세가 둔화된 가운데, 신규 분양물량 감소와 상대적 전세물량 부족 등의 영향으로 9억원 이하 단지나 소형 평형 위주로 거래되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안정화 정책(7.10대책, 8.4대책 등)에 따른 보유세 부담 등의 영향으로 강남4구(0.00%) 전체적으로 관망세를 보이고 일부 단지에서는 매물이 누적되며 보합을 기록했다.

관악구(0.03%)는 신림·봉천동 등 상대적 저평가 단지 수요로, 강서구(0.02%)는 교통 편리한 방화·가양동 등 중소형 위주로, 양천구(0.02%)는 신월동 저가·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에서 중랑구(0.04%)는 상봉·면목동 중저가 단지 위주로, 중구(0.02%)는 접근성이 양호한 순화동과 회현동 소형 위주로, 노원구(0.02%)는 상계·월계동 위주로 상승했다.

반면 광진구(0.00%)는 매수문의가 줄면서 보합 전환했고, 마포구(0.00%)는 보합세가 지속됐다.


지난 주 0.08% 올랐던 인천 매매가는 이번주 0.12%로 상승폭을 키웠다.

부평구(0.17%)와 미추홀구(0.16%), 연수구(0.15%)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경기도 0.10%에서 0.14%로 오름세다.

김포시(0.51%), 고양 덕양구(0.31%), 일산동구(0.22%), 성남 분당구(0.20%), 용인 수지구(0.19%) 등이 올랐다.


지방의 경우 5대광역시는 0.21%, 8개도는 0.07%, 세종은 0.25%로 집계됐다.


대구에서는 수성구(0.64%), 달서구(0.32%), 중구(0.29%) 등이 올랐다.


부산의 경우 수영구(0.66%)와 해운대구(0.52%)가 0.5% 넘게 상승했고, 연제구(0.48%)와 동래구(0.34%)도 적지않은 상승폭을 보였다.


행복도시 내 주요 지역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 중인 세종은 최근 급등 피로감 등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0.27%→0.25%)됐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덕 #강원

기사목록|||글자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