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대한 한국 방역용품 수출이 지난해보다 최고 25배 증가했습니다.
코트라에 따르면 올해 1∼9월 진단시약 수출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477% 증가했습니다.
산소호흡기는 25배 더 늘어났습니다.
이는 지난해까지 에이즈, 당뇨 등 중심의 진단시약이 판매되다가 올해 코로나19 진단수요가 폭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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