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2021년형 '더 뉴 말리부'를 출시했습니다.

2021년형 더 뉴 말리부는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과 '미드나잇 블루' 색상을 새로 추가했습니다.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연결하는 무선 스마트폰 프로젝션 시스템도 신규 탑재됐습니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의 간판 모델 말리부가 한층 완성도 높은 스타일과 편의성으로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했습니다.

2021년형 더 뉴 말리부의 가격은 2천364만 원부터 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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