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올레드 TV가 미국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은 대형 TV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는 '최고의 대형 할인 TV' 1위로 LG전자의 65인치 올레드 TV를 꼽았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2천249달러, 우리 돈으로 약 257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은 이번까지 3회 연속 컨슈머리포트로부터 가장 가성비가 좋은 대형 TV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화질과 소리 등 성능이 최고 수준이며 깊은 검정색과 무제한에 가까운 시야각을 제공한다"며 "고객이 TV에 원하는 모든 것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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