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AR 앱을 실행해 AR 추석 셀카 이펙트 기능을 선택하면 본인 얼굴을 보름달에 자동 합성해 재밌는 동영상 카드를 만들어 가족, 친지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점프 VR 앱에서 독점 공개되는 YB 10집 타이틀곡 ‘나는 상수역이 좋다’ VR 뮤직비디오.
SK텔레콤이 '언택트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SK의 점프 AR 앱을 이용하면 AR 동물이 한복을 입고 등장한 화면에 본인 얼굴을 보름달에 합성하거나, 정면을 보고 절을 하고 있는 사람 이미지에 본인 얼굴을 합성할 수 있습니다.

V컬러링 앱을 이용하면 추석 테마 동영상을 활용한 나만의 컬러링도 만들 수 있습니다.

점프 VR 앱에선 YB(윤도현밴드), 로맨틱펀치, 소닉스톤즈, 난타와 같은 다양한 VR 공연 영상과 국내외 VR 여행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YB, 로맨틱펀치, 소닉스톤즈의 소속사 디컴퍼니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공연이 어려운 상황에서 관객분들이 인기밴드 공연을 온라인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VR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양맹석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담당은 "코로나19로 올 추석 가족모임, 공연감상, 여행 등에 제약이 많은 고객분들에게 점프 서비스의 AR 추석 셀카 이펙트, VR 공연, VR 여행 콘텐츠가 유용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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