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바이든, 첫 TV 토론 승자는?


Q. 트럼프-바이든 첫 TV 토론회, 관전 포인트는?
A. TV 토론회 시청자 수 역대 최다치(8,140만명) 넘어설까?
A. 후임 지명 후 토론회…임명 시기 쟁점
A. 토론 사회자와의 호흡
- 트럼프, 사회자와 최근 갈등 빚어
A. 코로나19가 바꾼 토론회 모습

Q. 대선 후보 TV 토론회, 표심에 영향 얼마나?
A. 미디어의 발달로 후보자와 유권자 접촉 많아져…토론회 영향력↓
A. 코로나19로 대면 선거운동 크게 줄어 TV 토론 중요성↑
A. 미네소타 등 4개 주에서 이미 조기투표 실시
A. TV 토론 이후 본투표 까지 우편투표 진행…표심 영향↑

Q. 대법관 후임자 지명 문제, 쟁점이 되는 이유는?
A. 2000년 대선에서 연방대법원의 결정이 승부 결정 짓기도
A. 트럼프, 자신에게 유리하게 연방 대법관 지명할 가능성
A. 트럼프, 긴즈버그 후임으로 에이미 코니 배럿 지명
A. 법률적 문제는 없으나 토론의 중요한 쟁점 될 것

Q. 지지율 뒤쳐진 트럼프, TV 토론으로 반전 가능할까?
A. 미디어 경험 많고 협상에 능한 트럼프 우세할 것
A. 지지세력 결집과 인종차별 반대운동 반작용→ 격차 좁혀져
A. TV 토론을 통해격차 더 좁힐 수 있을지 주목

Q. 트럼프, 대선 다가오면서 다양한 무리수 둘 가능성?
A. 코로나19 백신 조기개발·인종차별 항의시위에 대한 과잉 대응
A. 중국 때리기·해외 주둔 미군 감축 등 무리수 둘 가능성
A. 북한 관련 깜짝 발표 가능성도 염두

Q. 차가 미국 대통령 당선 시나리오에 따른 국내 경제 영향은?
A. 여론조사 등 감안 시 바이든 후보 당선 가능성 높아
A. 경합주에서 트럼프 지지세력 얼마나 결집하는지 변수
A. 트럼프 당선 시, 국제분쟁 심화로 변동성 높아질 것


미래산업연구소 송원근 소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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