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추가 대책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오늘(25일) "추가경정예산(추경) 등의 집행 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즉각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등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중소기업 자금 애로를 덜기 위해 기존 '135조 원+α(알파) 금융대책'에 더해 4차 추경에서 신보와 기업은행 등을 통한 중소기업 금융안전망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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