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5천67곳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이달 14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성수품을 만드는 제조업체, 백화점·마트 등을 점검했고, 관련 법령을 위반한 59곳을 적발했습니다.
점검 결과 종사자의 건강진단을 제대로 하지 않은 업체가 15곳으로 가장 많았고, 식자재 등을 비위생적으로 취급한 곳도 10곳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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