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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엇갈린 미국 지표 속 상승 마감…다우 0.2%↑
기사입력 2020-09-25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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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경제 지표가 엇갈리며 변동성 장세를 보인 끝에 소폭 올랐다.


24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31포인트(0.2%) 상승한 26,815.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67포인트(0.3%) 오른 3,246.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28포인트(0.37%) 상승한 10,672.27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주요 경제 지표와 미국 대선 관련 소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주시했다.


장 초반에는 부진한 미국 실업 지표 등 부정적인 요인들이 두드러졌다.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4000명 늘어난 87만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85만 명보다 많았다.


고용 회복이 정체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실업 보험 추가 지원 등 신규 부양책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고용 부진은 소비의 약화 가능성을 키우는 요인이다.

다만 지난 12일로 끝난 주간까지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가 16만7천 명 줄어든 1258만 명을 기록한 점을 우려를 다소 누그러뜨렸다.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논란이 거세질 수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결과 불복 가능성을 내비친 탓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대선 결과가 대법원의 판단을 거쳐야 할 수 있다면서, 이 때문에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후임을 신속히 임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을 내놨다.


전문가들은 선거 결과의 확정이 지연된다면 금융시장에 엄청난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진 가운데, 미국에서도 서부 지역 등을 중심으로 감염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점도 시장을 압박했다.


주요 지수는 장 초반 이후에는 반등 흐름을 나타내며, 비교적 큰 폭 오르기도 했다.

장 후반에는 다시 상승 폭을 줄였다.


미국의 주택시장 지표가 양호했던 점 등이 투자 심리를 되살린 것으로 평가된다.


상무부는 지난 8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4.8% 증가한 연율 101만1000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을 훌쩍 넘어섰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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