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셀프개통을 통해 'U+알뜰폰'에 가입한 고객이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셀프개통은 편의점·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알뜰폰 유심을 구입한 뒤 고객이 스스로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간편 서비스입니다.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 미디어로그의 셀프개통은 작년 3만5천여건이었는데, 올해 1∼8월 7만1천여건으로 증가했으며, 전체 고객의 48%가 셀프개통을 이용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