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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우승 후보’ 전북·울산, FA컵 결승에서도 맞붙는다
기사입력 2020-09-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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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2020시즌 K리그 강력한 우승 후보인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FA컵 결승에서도 맞붙게 됐다.


전북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2020 FA컵 준결승에서 1-0으로 승리했다.

2013년 이후 7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전반 10분 전북은 구스타보와 바로우가 경기의 유일한 골을 합작했다.

바로우가 왼쪽에서 건넨 패스를 구스타보가 침착하게 수비진을 제치고 왼발 슛으로 성남의 골문을 열었다.


전북은 23일 성남과의 FA컵 준결승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은 후반 전에도 추가골을 넣기 위해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13분에는 최철순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반면 성남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토미와 이스칸데로프를 투입했으나 득점으로 만들지 못했다.

결국, 경기의 승자는 전북이 됐다.


울산은 포항스틸러스와의 ‘동해안더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FA컵 준결승에서 울산은 전후반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2017년 이후 3년 만의 결승 진출이다.


전반 12분 울산은 자책골로 실점을 했다.

김태환이 골키퍼 조현우에게 왼발 백패스를 시도했으나 공이 조현우를 제치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조현우는 발로 공 터치를 시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울산은 후반 8분 김인성이 동점골로 점수를 1-1로 만들었다.

홍철의 직접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김인성은 오른발 슈팅으로 포항의 골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울산은 23일 포항과의 FA컵 준결승에서 전후반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후반 37분 울산은 절체절명의 실점 위기에 빠졌다.

포항 공격수 일류첸코가 혼전 상황에서 헤딩을 시도했으나 조현우가 공을 가까스로 걷어냈다.

포항은 공이 골라인 안으로 들어갔다고 항의했으나 VAR 판독에서는 넘어가지 않은 것으로 판정됐다.


경기는 결국 전후반을 넘어 연장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승부차기로 넘어갔다.

두 팀의 골키퍼 조현우와 강현무는 선방쇼를 펼치며 승부는 8번째 키커까지 넘어갔다.

울산은 8번째 키커 홍철이 성공시켰으나 포항 송민규의 슛은 조현우에게 막혔다.

이로써 경기의 최종 승자는 울산이 됐다.


울산과 전북의 FA컵 결승은 11월 4일과 7일에 열린다.

홈앤드어웨이로 치러지며 4일 1차전은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7일 2차전은 전북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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