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필리핀에서 6천660억 원 규모의 남북철도 공사를 현지업체와 함께 수주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입찰에 주관사로 참여했으며 현지업체인 메가와이드, 토공전문건설사 동아지질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현대건설의 지분은 57.5%로, 3억3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3천836억 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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