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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포럼은 제 꿈의 크기…10년 개근했죠"
기사입력 2020-09-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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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세계지식포럼 ◆
"중소기업이라고 꿈까지 작을 수 있나요."
매년 세계지식포럼을 찾는다는 이상배 네오테크 대표는 '일류 기업'이라는 자신의 경영 목표를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세계지식포럼이라고 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전 등록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지키면서 행사장을 찾은 이 대표는 "올해가 정확히 10번째 방문"이라며 "행사 기간에는 청주에서 올라와 행사장인 신라호텔에 2박3일 투숙까지하면서 주요 세션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300만원 넘는 티켓을 그것도 사비로 구입한다는 것이 작은 부담은 아니지만 매번 그 이상을 배워 간다고 말하는 그의 표정은 환했다.

포럼에 대한 그의 열정은 깨알같이 빼곡히 쓰인 메모장, 너덜너덜해지고 낡아버린 포럼 안내 책자, 세션 하나하나를 확인해 가며 만든 일정표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이 대표는 "청주에서 매년 세계지식포럼을 찾고 있지만 이 시간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네오테크는 인쇄회로기판(PCB) 생산 회사다.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에 미래 산업 흐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場)이라는 평가다.

이 대표는 "혼자 사업을 하다 보면 독단적이고 일방적인 방향으로 빠지기 쉬운데 이런 부분을 지식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스승이 세계지식포럼"이라며 "여기에 나오는 연사들 말은 1분, 1초도 놓치지 않으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연사들 말 중에 '사업을 하는 데 있어 10배 높은 목표를 가져라' '투자는 많든 적든 한 번에 끝내지 말고 장기 계획을 세워 수차례 반복하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완전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특히 이 대표는 지난 16일 '새 시대의 리더십' 세션에 참가하면서 기업문화에 대한 관점도 많이 바뀌게 됐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수평적 기업문화와 직원들을 보물로 여겨야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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