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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스테디셀러’ … ‘행정타운’ 인근 단지 인기
기사입력 2020-09-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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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이전’ 논의 세종시 집값 상승, 전국 1위
공공기관 이전 따른 인프라 확대 … 시장 기대감 높여
경기·충남·경북 등 행정타운 인근 신규 분양 잇따라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 EG the 1 (이지더원) 2차’ 조감도 (이미지=라인건설 제공)
[매일경제TV]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조성되는 행정타운이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 다산동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전용 84㎡ 타입은 지난해 7월 4억1500만원에 매매되던 것이 올해 7월 2억1000만원 급등한 6억25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단지 인근에 시청·법원·교육청·경찰서 등 12개 행정기관으로 구성되는 법조행정타운 조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계속되는 세종시에서도 높은 집값 상승률이 관찰됩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세종시 아파트 월간 매매가격지수는 132.5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증가폭이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지역은 올해 1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101로 7개월간 31.5p 상승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공공기관 이전 및 행정타운 조성이 예정된 지역에 들어서는 단지는 행정타운을 중심으로 구축되는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 관심이 높다”며 “직주근접 여건이 좋고 집값 상승 여력도 커 분양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정타운 인근에선 분양한 단지 대다수가 실수요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5월 경기 안양시 행정타운 인근에서 분양한 ‘안양호계 신원아침도시’는 올해 초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는데도 57가구 모집에 1844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32.35대1을 기록했고, 충남 천안시 청수행정타운 근처에 위치한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가 399가구 모집에 2만5410명이 몰려 경쟁률이 63.68대1에 달했습니다.

이에 현재 분양 중인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앞둔 예산군 내포신도시에선 전용 67~84㎡ 총 81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내포신도시 EG the 1 (이지더원) 2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내포신도시는 도청 이전에 따른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개발되는 신도시로 약 90여 개 행정기관이 모여 있습니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선 한신공영이 ‘비산 한신더휴’ 아파트 사이버 견본주택을 이달 11일 개관하고 분양 중입니다. 전용 48~71㎡ 총 230가구 규모로 조합원 분을 제외한 110가구가 일반분양합니다. 인근 공공용지와 복합개발용지에 행정기관·첨단지식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북 성주군 성주읍 일원에서 군청·보건소·경찰서·법원 등이 인근에 자리한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를 분양 중입니다. 전용 77~84㎡로 총 286가구가 선을 보입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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