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운영 중인 레스토랑 브랜드 '에이치가든'에서 추석 선물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품목은 LA갈비 세트(1.75kg), 인삼갈비찜 세트(1.5kg) 등 2종으로, 고객이 신청한 날짜에 맞춰 호텔 주방에서 당일 조리해 제공됩니다.

선물세트는 2인분씩 3팩(총 6인분)으로 각각 소포장돼 있어, 보관이 편리한 게 특징입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선물세트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식사 준비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진 소비자들이 집에서 호텔에서 조리된 음식을 간편하게 즐기면서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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