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36명…기아차 광명 소하리공장 누적 12명

도내 누적 확진자 4089명
참고용 이미지.(이미지=픽사베이 제공)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에서 어제(17일) 하루 동안 3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089명이 됐습니다.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관련해 2명이 추가돼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명입니다.

이밖에 부천시 남부교회 관련 3명, 안양·군포지인 모임 관련 1명, 남양주 북클럽 관련 1명, 이천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1명 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는 16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명입니다.

감염경로 조사중에 있는 확진자는 3명으로, 8.3%까지 떨어졌습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9명입니다.

[김태진 기자 / mkktj@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