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가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과 손잡고 편의점 유통 전용 HMR(Home Meal Replacement·가정간편식)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F푸드와 GS리테일이 선보인'심플리쿡x모노키친 연탄불 닭목살구이 데리야끼맛' 상품은 160g의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천900원입니다.

'연탄불 닭목살구이 데리야끼맛'은 특제 데리야끼소스로 닭 목살을 골고루 버무려 재운 뒤 인위적으로 불 맛을 내는 목초액이나 시즈닝이 아닌 직접 연탄으로 정성껏 구워내 입맛 돋우는 은은한 불 맛을 살린 점이 특징입니다.

보다 간편한 조리를 위해 아삭한 식감과 요리의 비주얼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마늘, 고추, 마늘종이 동봉돼 있어 직화닭목살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규헌 LF푸드 식품사업부문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집에서도 맛있는 안주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급증하는 식품 소비 트렌드에 맞춰 편의점용 가정간편식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는 GS리테일과 협업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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