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브랜드 모델인 엑소의 두 멤버 '세훈&찬열(이하 EXO-SC)'과 함께한 두 편의 신규 TV 광고 영상을 공개합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광고영상은 카스와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젊은이들의 다양한 한 때를 두 가지 다른 버전으로 담아냈습니다.

카스는 이번 광고에서 친한 친구 몇몇만 모여도 충분히 즐겁고 짜릿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 시대 '뉴노멀' 여가활동의 모습을 그려냅니다.

영상에는 '차박'과 '드론' 등 젊은이들의 트렌디한 여가 활동이 다양하게 그려집니다.

'차박' 편은 EXO-SC가 차 안에서 즐기는 미니멀 캠핑인 차박의 순간을 카스와 함께 만끽하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친구들과 드론을 날리고 고기를 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감각적인 음악과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으로 담아냈습니다.

광고영상의 마지막은 "우리만의 방식으로, 부딪쳐라 더 짜릿하게, 콜드브루로 프레시하게"라며 카스 캔을 부딪히는 EXO-SC의 모습으로 마무리됩니다.

함께 공개된 '응원' 편은 EXO-SC가 소수의 친구들과 함께 카스캔을 응원도구로 이용하며 거실에서 스포츠경기를 즐기고 다트나 그래피티 등 역동적인 여가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돼어 소비, 여가활동이 위축되는 가운데에도 새로운 방식으로 여가를 즐기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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