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천만 명 분량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확보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5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해외백신 개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해외백신의 단계적 확보를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1차로 국민 60%가 접종할 수 있는 3천만 명 분량의 해외 백신을 확보하고, 향후 추가 분량을 확보해 전 국민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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