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오늘(15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른바 '춤판 워크숍' 논란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동욱 회장에 대해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소공연은 이날 오전 임시총회를 열고 의결권이 있는 정회원 49명 중 과반인 29명이 참석해 24명의 찬성으로 배 회장이 해임됐다고 밝혔습습니다.
소공연은 김임용 수석부회장이 내년 2월 열리는 협회장 선거 때까지 회장 직무대행을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