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신용융자 거래 중단에 나섰습니다.
삼성증권은 신용공여 한도 소진으로 오는 16일부터 신규 신용융자 매수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의 신용융자 중단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지난 11일에는 한국투자증권, 이달 초에는 신한금융투자가 신용융자 일시 중단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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