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물가가 4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수출물가 지수는 전월 대비 0.2% 내리며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6.8% 하락하며 15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품목별로 플래시메모리가 -4.8%, D램 -1.0% 등 반도체가 포함된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수출물가가 0.7%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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