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은행 관련 민원이 30% 급증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접수된 은행 관련 민원은 6천107건으로 지난해와 상반기와 비교하면 30%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대출금 상환 유예 요청 민원의 비중이 33%로 가장 컸고, 예·적금과 방카슈랑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체 금융권의 민원 수는 전년 대비 9.3% 증가한 4만2천여 건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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