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업공개, IPO 시장으로 몰린 돈이 15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10일 상장한 카카오게임즈까지 올해 신규 상장 종목에 모였던 일반 청약증거금은 총 150조9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최근 2년간 모였던 자금을 이미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올해 전체로는 200조 원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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