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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슈퍼맘` 4강 맞대결…이번엔 `레오 엄마`가 웃었다
기사입력 2020-09-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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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이 때아닌 '엄마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엄마 선수'는 총 9명. 이들 중 3명이 8강에 올랐다.

4강행 티켓을 놓고 '슈퍼맘 맞대결'이 먼저 펼쳐졌다.

'세 살 딸 올림피아'를 둔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세 살 아들 알렉산더'의 엄마 츠베타나 피론코바(불가리아)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안착했다.


결승행 티켓이 걸린 4강전. 이번에도 '슈퍼맘 대결'이 펼쳐졌다.

윌리엄스와 맞붙은 상대는 빅토리야 아자란카(벨라루스). 아자란카는 2016년 12월, 27세 나이에 아들 레오를 출산했다.

'엄마 경력'으로는 아자란카가 1년 선배다.

그리고 선배답게 윌리엄스를 제압하고 생애 첫 US오픈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여자 단식 4강전. '레오 엄마' 아자란카는 윌리엄스에게 1세트를 1대6으로 허무하게 내줬지만 끈질기게 윌리엄스를 흔들었고 결국 2·3세트를 연달아 가져오며 역전승을 거뒀다.

무려 7년 만의 US오픈 결승 진출. 특히 윌리엄스를 꺾어 기쁨이 배가 됐다.

아자란카는 2012년과 2013년 연속으로 US오픈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윌리엄스의 벽에 막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지 못했다.


하지만 결승전 상대가 만만치 않다.

이번 대회에 '인종차별 희생자' 이름이 새겨진 마스크 7장을 준비한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결승에 올랐다.

오사카는 2018년 US오픈과 2019년 호주오픈에서 두 차례 결승에 올라 모두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결정력이 강하다.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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