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DL(대표이사 조현강)에서 운영하는 제주 ‘더 그랜드 섬오름’이 최근 리뉴얼 오픈 했다. 본관 53 객실과 신관 79 객실로 총 132개로 프림미엄 호텔로 거듭나게 됐다.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 ‘범섬 홀’과 컨퍼런스룸, 그리고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대형 온수 자쿠지 풀을 보유한 야외 ’그랜드 인피니티 풀’,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바솔트’, ‘선셋 라운지&바’, 키즈룸 등 휴식과 레저, 비즈니스를 동시에 즐기실 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인피니티 풀에서는 아름다운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천연 보호 구역인 범섬의 풍경을 한눈에 담 을 수있으며, 풀의 길이가 총 33미터이고,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대형 자쿠지 온수풀은 더 그랜드 섬오름만의 특별한 휴식을 더불어 제공한다.
또한 실내 수영장은 편안한 휴식을 위해 선배드 비치,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사계절 수영이 가능하다.
신관 1층에 위치한 ‘바솔트’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아름다운 현무암이 어우러지는 오션뷰를 자랑하며, 주목할 만한 서비스 공간으로 제주만의 아름다운 전경이 돋보이는 ‘선셋 라운지&바’는 연인과 가족, 모두를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아름다운 선셋을 즐길 수 있다.
조현강 대표는 "더 그랜드 섬오름은 호텔이 아니라 마음의 휴식처로 만들고자 했다"고 전하며 "고객께 편안함을 제공해 드리고 싶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명소에도 뒤지지 않는 서비스를 갖추고자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수시로 현장을 찾아 건축 공정을 점검했다"며 제주의 랜드마크가 되고자하는 포부를 전했다.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시장 경제와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예술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안전한 청정 호텔의 매뉴얼을 구축하여 청결과 방역 상태를 유지하고 안심 호텔 세이프티 프로모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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