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창원NC파크야구장에 '올원오더' 서비스 도입

NH농협은행이 NC다이노스구단과 손잡고 창원NC파크야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의 질적서비스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식 주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올원오더'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올원오더는 은행권 최초 카드기반 간식주문 전용 서비스로, 경기 전이나 경기 도중에 올원페이 앱을 사용해 간식을 주문하면 줄을 서지 않고 야구장 내 정해진 장소에서 간식을 받거나 관중석에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황순현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NC팬들을 위해 성적향상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음식주문 대기시간이 단축되는 본 서비스를 통해 즐거운 관람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 본부장은 "NH농협카드 이용고객과 창원NC파크를 방문하는 모든 팬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올원오더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NC팬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NH농협은행 또는 지역농축협을 방문하여 NH농협카드(신용/체크)를 신청하면 됩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