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국제금값, 역대 최고가 행진…어디까지 오르나?
A. 국제·국내 시세 모두 상승 이유 비슷
A. 어제 국제금값 온스당 2,049달러 기록…사상 최고
A. 은 시세도 덩달아 올라 약 27달러 기록
A. 구리 3개월 내 상승세…톤당 6,525달러
A. 국내 금 가격, g당 78,000원·3.75g 293,000원

Q. 금 가격 치솟는 이유는?
A. 골드만삭스·BoA, 2,300~3,000달러 전망
A.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위축이 가장 큰 이유
A. 미국 경기부양책이 달러 가치·국채 수익율 하락으로 이어져
A. 자산 가격 상승 및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
A. 실물 경제지표 악화·금융시장 변동성확대
A. 금융시장 상승과 실물경제 불확실성→자산가치 급락
A. 국내시장도 유동성 확대와 부동산 억제로 금값 폭등

Q. 금, 정말 ‘안전자산’일까?…투자전략은?
A. 가격 너무 급등한 상태라 신중한 접근
A. 금 관련 다양한 펀드 상품, KRX·은행 골드계좌 등
A. 상품구조·수수료·세율 등 수익률은 각각 달라
A. 가급적 은행 골드계좌로 직접 투자가 안전
A. 은행-카드 연결된 카드 적립 포인트 활용 방법

Q. 8.4 부동산 공급대책…이번엔 어떤 내용 나왔나?
A. 수도권에 약 ‘13만호’ 추가 공급 확대방안 발표
A. 신규택지 발급 3.3만호·용적율 상향 및 고밀화 2.4만호
A. 정비사업 공공성 강화 7만호·도시규제 완화 5천호
A. 태릉CC·과천청사일대·서부면허시험장 등 부지 개발 핫 이슈

Q. 해당 지역자치단체 등 반발의 이유는?
A. 서울 마포구 상암 지역 임대비율 47%가 이유
A. 노원구 태릉지역 교통난 등 강북지역 홀대론도 나와
A. 지역주민의 의견·여건 등 종합적인 대책 미흡
A. 강남·양천 행복주택 사태 재현 가능성
A. 재건축 지역 대표자들 공공 참여형 고밀화 반대
A. 충분한 건축원가와 이익 등 면밀히 검토했어야

Q. 이번 대책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A. 기본정책의 부재에서 발생되었다는 다수 의견
A. 단순한 주택가격이 아닌 ‘국민의 삶의 질’을 중요시 해야
A. 국토와 국민생활을 중심으로 장기적 계획 필요

첨생법, 바이오주 지각변동 일으킬까?

Q. 첨생법 시행 코 앞…‘첨생법’이란?
A. 8월 28일 ‘첨단재생바이오약법’ 시행
A. 희귀난치병 등 신속한 치료약 허가 지원
A. 신약개발 기본 10년 이상 소요…연구개발·임상시험·품목허가 등
A. 중대 질환 및 희귀질환 의약품은 조건부 허가
A. 생물테러 감염병의 예방치료 약품은 신속처리 대상
A. 맞춤형 심사·우선 심사·조건부 허가

Q. 첨생법, 바이오 기업에 어떤 호재 될까?
A. 중대질환 개발 중인 업체는 수혜 대상
A. 항암제 관련된 제약주는 이미 급등
A. 항암제·줄기세포치료제·이종장기이식 등
A. 업계나 정부가 필요성을 인식하고 법제정
A. 바이오 관련 투자자들은 눈여겨 봐야할 필요

중앙인터빌 상무/여주대 한치호 겸임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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