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이 소비자가 침수 이력을 모른 채 중고차를 사는 일이 없도록 '카히스토리' 서비스를 통해 확인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카히스토리는 중고 매물이 침수 피해를 보험으로 보상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무료침수사고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달까지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을 받은 침수 차량은 1만857대입니다.
이 가운데 7천100대, 65.4%는 물에 깊이 잠겨 '전체 손상'으로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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