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신임 위원 3명의 평균 재산이 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월 취임 당시 조윤제 위원은 59억6천만 원, 서영경 위원은 50억1천만 원, 주상영 위원은 38억3천만 원을 재산으로 신고해 평균 재산이 49억3천여만 원이었습니다.
이들 재산의 대부분은 부동산으로, 3명의 부동산 재산 신고액은 100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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