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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형아파트마저…" 전용 40㎡ 미만 매매가 평균 4억원 넘어
기사입력 2020-08-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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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서울 외곽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이나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등 지역에 몰려 있는 저가의 소형 아파트가격이 4억원대를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소형 아파트는 전용면적 40㎡ 미만을 기준이다.


29일 KB국민은행의 월간 KB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7월 서울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4억1380만원을 기록해 이 통계가 작성된 2016년 1월 이후 가장 비싼 수준으로 나타났다.


준공 30년차 도봉구 창동주공2단지 전용 36.1㎡는 5월 19일 3억5000만원(9층)에 거래됐는데, 이달 4일 4억1000만원(14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 달 보름여 만에 6000만원이 오른 셈이다.


1987년 준공한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5차 전용 31.9㎡는 지난달 10일 5억5000만원(2층)에 거래된 뒤 이달 11일에는 6억6000만원(2층)에 실거래 신고가 이뤄져 1억원 넘게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는 서울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도 처음 7억원을 넘겼다.

중소형 아파트는 전용 40∼62.8㎡ 이하가 기준이다.


준공 16년 차 관악구 관악푸르지오 전용 59.5㎡의 경우 이달 6일 7억1000만원(19층)에 거래된 데 이어 18일에는 7억8800만원(6층)에 계약됐다.


주택업계 관계자는 "고가 아파트 값이 빠르게 오르면서 중형은 물론 중소형·소형 아파트값까지 덩달아 밀어 올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소형 아파트값 상승 속도가 대형 아파트값 오르는 속도보다 빠르다"고 분석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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