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직계 존비속에 증여된 재산이 3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증여 신고는 15만1천여 건, 증여 재산가액 등은 42조2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직계 존비속 증여 재산가액 등은 30조6천억 원이었으며, 1억 원이 넘는 증여 건수는 4만8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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