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값이 더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서울의 주간 아파트 값은 0.11% 상승해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이번주 상승률은 작년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7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잠실동이 있는 송파구(0.18%)는 이번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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