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서 주관한 '제6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메디포스트는 정미현 상무(개발부장)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은 제약바이오산업의 사업개발, 인허가, 생산 분야에서 기여한 공이 큰 전문가를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약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우수 전문가의 혁신성과 실용화 업적과 공적을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메디포스트는 현재 카티스템, 뉴모스템, 뉴로스템, SMUP-IA-01(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 등 4개의 줄기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일본에서 카티스템 임상2상 시험을 승인받았습니다.

또 미국에서 카티스템 임상1/2a상과 뉴모스템 1/2상을 마치고 차상위 임상 신청을 준비중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