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현대차와 BMW코리아 등 126개 차종 54만9천 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에서 제작 판매한 싼타페 등 3개 차종 29만 대는 브레이크잠김방지시스템과 전자식주행안정화제어시스템 일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MW코리아는 배기가스재순환장치 EGR 쿨러 일부에서 균형 사례가 확인돼 520d 등 79개 차종 24만 대에 대해 예방 차원에서 리콜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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