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9일 전국에 차차 구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강원 영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7도로 예상되는 반면 낮 최고 기온은 12∼19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며, 부산·대구·울산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5m로 예보됐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1.5m, 동해 1.0∼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 사이 5mm 미만으로 예보됐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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