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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민주당 찍었지만 낙후…이번엔 바꿔야"
기사입력 2020-03-3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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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 총선 D-15 ◆
4·15 총선에서 충남 천안갑에 출사표를 던진 미래통합당 후보 신범철 전 국립외교원 교수(49)는 국방부, 외교부, 국립외교원에서 25년간 경력을 쌓은 정통 외교안보통이다.

문재인정부 실정에 대해 전방위적 공세를 펴고 있는 미래통합당은 외교안보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전문가로 신 후보를 영입했다.

보수진영의 외교안보 선봉장으로 서게 된 그는 30일 매일경제와 만나 "흔들리는 나라 상황이 걱정돼 정부에 일침을 가했지만 소리 없는 메아리로 돌아왔다"며 "더 이상 현실을 못 본 척 지나칠 수 없었다"고 정치권 입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남북관계 개선은 비핵화 진전과 함께 가야 하는데 현 정부는 이벤트 만들기에만 치중한다"며 "세 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지 못했다.

국익보다는 정치적 이벤트를 선호하다보니 비핵화는 하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외교안보 전문가가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 출마를 결정한 것에 대해선 고향인 천안을 제대로 바꾸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천안갑 지역은 성장동력의 부재, 원도심 낙후 등에 직면했다"며 "지난 20년 중 16년을 민주당 측이 의원으로 있었지만 이렇다 할 변화가 없었다.

주민의 실망감을 덜어드리고 변화를 일으키겠다"고 설명했다.

지역 공약으로는 '2개의 1000'을 구상했다고 말했다.

1000개의 일자리 공약, 1000명의 전문가 육성이 골자다.

구체적으로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위치한 도솔광장 용지에 산학 연구개발(R&D) 파크를 조성하고 대기업 연구센터를 유치하는 게 핵심이다.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1호 법안으로는 '탈북자 강제송환 방지법'을 발의할 방침이다.

그는 지난해 정부가 탈북민 두 명을 강제로 북송한 것에 대해 "정치 논리로 인해 기본적인 인권 문제가 소홀하게 다뤄져선 안 된다"고 꼬집었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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