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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항공, 다음 달 3일부터 한국-라오스 전세기 운항
기사입력 2020-03-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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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항공[연합뉴스 자료 사진]
라오스에 있는 한국 교민의 귀국 지원 등을 위해 라오항공이 다음달 3일부터 인천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오가는 전세기를 운항하기로 했다고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이 28일 밝혔다.


라오항공은 당초 4월부터 주 1회 인천-비엔티안 정기편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었으나, 항공 당국과의 협의 과정에 우선 전세기를 운항하는 쪽으로 방침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라오항공은 다음 달 3일, 5일, 8일에 각각 인천을 오가는 전세기를 운항하고 이후 전세기 운항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는 이달 초부터 양국 간 직항 노선 운항이 전면 중단된 데다 최근 베트남과 태국 등을 경유하는 것도 불가능해지자 주라오스 대사관이 한국 국적 항공사에 이어 라오항공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성사됐다.


라오스에서는 지난 24일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온 후 3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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