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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지난해 순이익 2천794억 원…전년 대비 9% 감소
기사입력 2020-03-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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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이 지난해 총수익은 1조3천377억 원, 당기순이익 2천79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9.1% 감소했습니다.

지난 2018년도의 총수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2천167억 원과 3천74억 원이었습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19.56%와 18.76%를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0.63%p 및 0.58%p 상승했습니다.

2019년도 총수익은 1조3천377억 원으로 전년대비 9.9% 증가했습니다.

이자수익은 금리 하향 추세로 순이자마진이 12bps 축소됨에 따라 전년대비 3.0% 감소한 9천633억 원을 기록했고, 비이자수익은 투자/보험상품 판매수수료와 신탁보수의 증가 등 주력 사업의 전반적인 호조로 전년대비 10.2% 증가한 2천602억 원을 시현했습니다.

기타영업수익은 본점 건물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 국공채 매매이익과 대출채권 매각이익의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1천261억 원 증가한 1천14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판매와 관리비는 지난해 4분기의 일회성 비용 환입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11.1% 증가한 7천819억 원이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에는 전년대비 1.1% 증가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대손충당금은 개인신용대출의 증가에 따라 전년대비 278억 원(18.5%) 증가한 1천782억 원이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4%로 전년대비 4bps 상승,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은 전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인 197.9%를 기록했습니다.

박진회 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비즈니스 전반에서 지속적인 성장 달성을 위해서 2019년에 많은 진전을 이루었다"며 "2020년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자본 비율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고객기반확대, 디지털역량 증대, 금융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의강화 및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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