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앱티브와 함께 각각 50% 지분에 참여하는 자율주행 전문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했습니다.

합작법인을 통해 현대차는 설계, 개발, 제조 역량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솔루션을 융합해 로보택시와 차량 공유 서비스기업,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공급할 레벨 4, 5(미국자동차공학회 SAE 기준) 수준의 자율주행 플랫폼을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합작법인의 본사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하며 미국과 아시아 전역에 기술센터를 두고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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