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미 증시 시나리오별 점검

미 증시 시나리오별 점검

Q. 미국 증시 전대미문의 변동성 장세…배경은?
A. 슈퍼화요일 이후 바이든과 샌더스로 후보 축소
A. 산유국 유가 감산 합의 불발
A.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변동성 확대
A. VIX 지수, 금융위기 때의 80선을 일시적으로 넘기도

Q. 변동성 높은 장세에 유효한 전략은?
A. S&P500 내 15개 기업 제외하고는 일제히 하락
A. 12MF PER 현재 14배 수준까지 낮아진 상황
A. 기존 전염병과는 달리 전세계 동시다발로 확산
A. 지금부터는 시나리오 별 접근 필요한 시기

Q. 코로나19 장기화 가능성 높아지는 시기 전략은?
A.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적 둔화 제한적인 기업 위주 접근
A. 재택·내부 활동 증가에 따라 Zoom Video·Netflix 주목
A. 임상 참여 기업인 길리어드·모더나 등
A. 탑라인 증가 기대감이 존재하는 아마존 등

Q. 코로나19 조기 종식 기대감 확대되는 시기 전략은?
A. 실적 둔화 우려 확대됐던 기업들 반등 전망
A. 조정 폭 컸던 여행·항공·크루즈 기업 등
A. 비자·스타벅스·DR호튼 등 경기민감·부동산 기업

Q. 조정 폭 컸던 기업들, 어떤 기준으로 봐야 할까?
A. 연간 실적이 상대적으로 견조할 기업들 파악해야
A. 주가 견조했어도 실적 하향조정 예상 시 매력도 낮아

Q. 주가 조정 폭 20% 이상 기업들 중, 주목할 기업은?
A. 이익·매출 전망치 상향조정 되고 실적 견조할 기업
A. P&G·록히드마틴·머크·애브비·다나허 등
A. 단기 실적 둔화 후 연간 실적은 견조할 기업
A. 구글·페이스북·비자·마스터 카드 등

Q. 폭락장에서도 비교적 선방한 업종들의 투자 전략은?
A. 코로나19 관련 기업은 조정 폭 제한적
A.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넷플릭스 등 실적 개선 기대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해외주식 최보원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