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제2차 빅바이어 화상상담회' 개최…"코로나19 안정까지 2주마다 개최"

한국무역협회가 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힌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 지원에 나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어제(25일) 해외 바이어 기업과 국내 35개 업체가 참여한 '제2차 빅바이어 화상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화상상담회에는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 징동닷컴과 유통기업 뱅가드그룹, 홍콩·아시아 뷰티 전문 유통기업 사사코스메틱 등 해외 바이어 29개 사가 참여했습니다.
무역협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2주마다 화상상담회를 개최하고, 온라인 세미나 등의 방법을 활용해 수출업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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