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급락은 저가 매수 기회? 모바일 매출 급증 유망주

코로나19 사태 글로벌 팬데믹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요 증시 급락
외출 자제로 인해 모바일 사용 시간 증가..모바일 매출 증가 수혜주 주목 [수혜주 확인]

코로나19 사태가 글로벌 팬데믹 현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자 국내 증시 코스닥은 또다시 큰 폭의 하락 흐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증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가 단기간에 끝날 것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증시 투자 전략을 새롭게 짤 필요가 있다고 제언한다.
코로나19 사태를 선제적으로 경험한 중국은 외출 자제령이 오랜 기간 진행 되면서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이용 시간이 폭증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게임.모바일결제.콘텐츠.식품유통 등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서 이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망 되기 때문에 게임.모바일결제.콘텐츠이용.식품유통 관련 업체들의 매출 상승이 전망 된다.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집에서 이용하는 콘텐츠 사용과 서비스 업체들을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모바일결제.콘텐츠사용.식품유통에 대한 수요가 몰릴 것이기 때문에 관련 업체들의 매출 또한 증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 시점에서 투자자들은 어떤 기업에 가장 주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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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이창원대표는 “미 증시는 코로나19가 유럽과 남미, 중동지역으로 확산 되는 모습을 보이자 글로벌 확산 우려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인해 업종별 혼조세를 보이며 나스닥은 +0.17%에 마감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세계 1분기 경기 성장세는 다소 꺽일 것으로 전망 되기 때문에 1분기 gdp 성장률을 점검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원대표는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또다시 급증하는 흐름세를 보인다는 소식에 장초반 상승세를 반납하며 외국인들의 대규모 매도세로 인해 코스닥은 -2%대 급락세를 보였다”며 “변동성 장세가 지속 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외출 자제 분위기 속에 모바일 사용 시간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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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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