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자가격리대상자에게 위생용품과 식료품을, 의료진에게는 비타민 등 피로회복물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국민의 주거안정뿐 아니라 감염병 등 각종 재난발생 시 구호활동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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