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한일에 여행경보…한국 내 자국민에도 "떠나라" 권고

이스라엘이 한국과 일본에 대해 여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스라엘 외교부는 현지시간으로 23일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인들에게 지금 시점에서 한국에 대한 여행을 심각하게 재고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에 체류 중인 이스라엘인들에게도 한국을 떠날 것을 권고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보건부는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이날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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