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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이끌 미래인재 정부가 키운다
기사입력 2020-02-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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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변화하는 글로벌 건설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국내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PPP) 전문인력 양성 사업' 의 본격 추진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투자개발사업(Public-Private Partnership)이란 사업참여자들이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 혹은 전부를 분담하고, 발생하는 손익을 지분에 의해 분배해 투자자금을 회수 및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방식을 말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해외 투자개발사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종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전문기관을 선정하고, 해외투자사업 개발 등 관련업무 수행경험 3년 이상자 등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영어면접 등을 거쳐 20~6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해 인재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해외건설 투자개발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하려는 교육기관은 입찰공고(2~3월)를 거쳐 경쟁입찰로 선정한다.

교육기관은 3년간 전문인력 양성에 소요되는 사업비(3억원/년)를 지원받는다.

이 사업에 참여의향이 있는 교육기관은 해외투자개발 및 자산운용과 관련된 강사진 등을 확보하고, 20~60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이 구비하는 등 일정 요건을 갖춰야 한다.


박재순 국토부 해외건설정책과 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전문가들의 커리어를 향상시키고 PPP시장의 문호를 넓히는 등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이 한층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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