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유통업의 부진에도 이마트의 올해 매출액이 최초로 2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마트는 오늘(13일) 공시를 통해 올해 연결기준 순매출액이 전년보다 10.3% 높아진 21조200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수익을 내지 못하는 전문점을 정리하고 있는 이마트는 재고 처분 비용과 판촉비 등 일회성 비용 500억 원이 반영된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1천507억 원으로 전년보다 67.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