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늘(13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2천5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소비가 위축돼 피해를 본 관광·공연·여행업, 주요 거래처의 생산이 지연된 제조업, 중국과의 수출입 차질로 피해 입은 업종의 중소기업들입니다.
기술보증기금은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우대 보증을 지원하고, 보증 비율은 95%로 높였으며, 보증료는 1%입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업체당 최대 10억 원까지 금리 2.15%, 5년 만기로 대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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