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주식과 상장채권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가 4만8천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금감원에 등록된 외국인 투자자는 4만8천58명으로 전년 말보다 1천358명 늘었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1만1천657명이고 기관 투자자가 3만6천401명이었습니다.

국적별로 보면 미국이 1만5천840명으로 전체의 33.0%에 달했고, 일본은 4천170명으로 8.7%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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