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헬스케어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동양생명의 '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은 보장내용과 금액이 확정돼 있는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가입자가 세분화된 특약 급부를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재해장해를 주계약으로 하는 상품으로 18개의 각종 특약 가입을 통해 암·수술·입원·질병장해 등의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첫날부터입원특약F'은 입원시 첫날부터 1회 입원당 지급일수 120일 한도내에서 매일 1만원의 입원비를 지급하고, '수술보장특약F'은 1~5종 수술분류표에 정한 수술을 받았을 때 수술 1회당 1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의 수술비를 보장합니다. 또 질병장해 발생시 '질병장해보장특약F'을 통해 최대 1천만 원의 질병장해보험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암(소액암제외)진단비보장특약F'은 소액암을 제외한 암진단시 1천만 원의 진단비를 지급하고, '소액암진단비특약F'은 갑상선암·기타피부암·대장점막내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진단비를 200만 원씩 보장합니다. 가입자가 특정암을 추가로 선택 가능한 '선택암진단비특약F'은 가족력이 있어 우려되는 특정암에 대해 대비할 수 있게 했습니다.

암진단비 뿐만 아니라 뇌혈관 및 심장질환 보장도 강화했습니다. '뇌출혈진단특약F'은 뇌출혈 진단시 1천만 원을, '뇌혈관질환진단특약F'은 뇌혈관질환으로 진단받는 경우 200만원을 지급합니다.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F'은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시 1천만 원을 지급하고, '허혈심장질환진단특약F'을 통해 허혈심장질환 진단비 20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단, 최초 1회에 한하며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진단확정시에는 진단비의 50%만 지급합니다. '뇌혈관·허혈심장질환수술보장특약F'에 가입해 뇌혈관질환 및 허혈심장질환으로 인한 수술시 각각 최초 1회에 한하여 500만원의 수술비를 보장합니다.

이 상품은 1형(해지환급금 미지급형)과 2형(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는데, 1형(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이 없습니다.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료 인상없이 주계약과 특약 모두 최대 종신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고,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됩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 보험은 일대일(1:1) 맞춤형 상품설계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이번 설 명절에는 동양생명 보험으로 더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